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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5%-리비안 4%-니콜라 7%, 전기차 일제 급락(종합)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간판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5% 가까이 급락하는 등 미국의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99%, 리비안은 3.97%, 루시드는 4.08%, 니콜라는 7.22% 각각 급락했다.

이날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99% 급락한 172.92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주가가 170달러 대로 밀린 것은 1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해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일제 하락하자 미국 기술주의 간판 테슬라도 덩달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금리인상 공포가 부활하며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1.66%, S&P500은 1.85%, 나스닥은 2.05%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 등 미국의 전기차도 일제히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3.97% 급락한 14.53 달러를, 루시드는 4.08% 급락한 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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